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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득이 폐업을 하게 되는 소상공인에게 지원되는 점포철거비가 최대 40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확대된다는 수정공고가 나왔네요.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 171억 원을 반영한 희망리턴패키지(원스톱폐업지원)를 오늘 다시 밝혔습니다.
희망리턴패키지는 원스톱 폐업지원은 소상공인이 폐업부담 완화를 위해 철거비와 원상복구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 29일 제1차 수정공고 때는 지원물량울 1만 개사 늘려 모드 4만 개사로 확대한 적이 있어요.
이번 2차 수정공고에서는 제2회 추경예산이 시행된 지난 11일 이후 폐업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600만 원(기존 400만 원)까지 점포 철거비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을 반영했습니다.
희밍리턴패키지 원스톱폐업지원 수정고고는 희망리턴패키지 누리집(www.sbiz.or.kr)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가 있다고 해요.
소상공인경영안정지원단장인 황영호 단장님께서는
이번 지원 확대로 소상공인의 폐업비용 부담이 더욱 경감되어 신속하게 재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갈수록 경기가 바닥을 쳐서 가뜩이나 힘든 소상공인들에게 자그나마 힘이 되어 다시 화이팅넘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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